2009년 07월 03일
[제작] 사진 수업,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신나게 낮잠과 밤샘의 사이클을 돌리고 있는 조디안입니다.
먼저, 임시 휴무 모드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렛츠리뷰 다크타워시리즈]에 당첨이 안되는 바람에 잠수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그리 되었죠.(...) 아무튼 신나게 놀다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슬슬 컴백 떡밥 포스팅을 던지고 있던 찰나, 먼저 임시휴업을 선언하셨던 이웃집의 찰리님께서 갑자기 긴 공백기간을 마치고 컴백.
왜..왜이러시나열 이러시면 제가 컴백할수가 없다능..... 네. 그래서 조금만 더 놀다오겠습니다. 아일비백...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학기 마지막 주에 (약간의 농땡이를 포함해서) 일주일간 매진해 만든 포트폴리오를 포스팅해볼까 하고 잠시 들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해두지만 절대 컴백이 아닙니다. 중독자클럽은 임시휴업 모드입니다.(...)
신나게 낮잠과 밤샘의 사이클을 돌리고 있는 조디안입니다.
먼저, 임시 휴무 모드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렛츠리뷰 다크타워시리즈]에 당첨이 안되는 바람에 잠수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그리 되었죠.(...) 아무튼 신나게 놀다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슬슬 컴백 떡밥 포스팅을 던지고 있던 찰나, 먼저 임시휴업을 선언하셨던 이웃집의 찰리님께서 갑자기 긴 공백기간을 마치고 컴백.
왜..왜이러시나열 이러시면 제가 컴백할수가 없다능..... 네. 그래서 조금만 더 놀다오겠습니다. 아일비백...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학기 마지막 주에 (약간의 농땡이를 포함해서) 일주일간 매진해 만든 포트폴리오를 포스팅해볼까 하고 잠시 들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해두지만 절대 컴백이 아닙니다. 중독자클럽은 임시휴업 모드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거예요. 사진 관련 수업인데, 미대 수업이라 그런지 인화와 각종 프로세스를 배우고작품 전시도 하더니 마지막 과제로 포트폴리오가 나왔습니다. 저 혼자 타대생익고 나머지 학생들이 미대생들이라, 좋은 점수도 받고인정받으려면 뭔가 눈에 띄는 것을 만들어야 겠구나 싶어서 시중에서 파는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포트폴리오가 비싸서 버로우한 이유도 있었고..(먼산)
좀 특이하게 계획했던 차라, 박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는 구입했고, 남대문 알파 4층에서 샀어요.
(그나저나 화밸 왜이러지;;)
오픈:)
상자 안에는 이렇게 엇비슷한 크기의 포폴이 들어있습니다.
본래 포폴 바인더 등을 상자 벽에 붙일 생각이었는데, 넘기는 데 지장이 있더군요;;
(개인정보는 가렸습니다)
OHP필름을 이용한 포폴이 컨셉이라, 바인더도 일부는 드러나 있습니다.
작품 전시와 같은 이름의 sunrise project를 포폴의 제목으로 썼구요.
포폴만 따로 꺼내본 샷.
두께... 200페이지를 목표로 제작 ㅠㅠ 진짜 이상이 너무 높았던데다가
막판에 너무 지쳐서 30% 정도는 달성 못했는데(...)
노가다의 결정체 ㅠㅠ 보면 진짜 눈물부터 납니다
짜잔-
제 이름이나 학번, 수업 이름 등을 쓴 OHP필름입니다.
각 정보가 성격이 다른 것은 각각 다른 필름에 인쇄해 넣었죠.
글씨를 위 아래로 제멋대로 움직인 것 처럼 만든 것은 타자기로 쓴 거 같이 보아게 하려고 포토샵에서 한 글자 한 글자씩 만진거예요. 제작 당시에는 뭐랄까... 자신감이 급격하게 하락해서 뭐 하나 만들어도 이거 괜찮을까? 유치하지 않나? 싶었는데,
찰리님이 늘 좋은 조언자가 되어주셨습니다. :)
구겨진 소포지
... 같은 느낌의 이미지 인쇄.OTL
인쇄는 대부분 학교 앞 알파에서 해결했지만(저렴하고 품질 짱)
이건 급하게 하느라 광화문 페덱스 킨코스에서 뽑은 것.
저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고 빠르고 품질이 확실한 것이 좋더군요.
으스대는 인쇄소 아저씨들도 없구요.
학교 안 캐논이 으스대는 인쇄소 아저씨들의 집합소같은 곳입니다.
게다가 여대 안이라고 어찌나 작업질이신지 ㄱ-;;;;;; 아저씨들이;;;;
다음 장은 목차입니다.
예상하셨다시피...
얘도 필름 부분과 인쇄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건 인쇄한 종이가 푸르스름하게 나왔는데;;(망할 화밸같으니;;;;)
사실 필기체 사본(구글 뉴스 검색;;)을 확대하고 포토샵 작업 수십번에 걸쳐
오래된, 흐릿한 느낌으로 만든 것 입니다. 네. 말핮자면 노가다. 넵(...)
다음 장부터는 포폴의 필수 구성요소들입니다.
아무래도 학교 수업이다 보니 목차가 주어지고, 거기에 맞게 한 학기동한 찍은 사진, 작업물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하면 점수 까는거임. ㅇㅇ
구성 요소들은 노출 브라켓팅, 등가노출, 구도 등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다시 설명할게요.
각 파트별 설명도 OHP.
f값(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 설명을 써 놓았습니다.
수전증;;;
여기부터 본격적으로 흑백 필름이예요 :)
이번 수업에서는 흑백 필름을 다루는 전체 과정을 배웠습니다. 일단 자가현상을 합니다.
그다음에는 밀착 인화 - 테스트 - 를 하구요. 밀착 인화는 필름과 같은 크기로 인화됩니다.
말하자면 디지털 사진관에서 인화지에 뽑아주는 인덱스와 같은 거예요.
필름을 줄줄히 놓고 확대하지 않은 상태로 인화합니다.
밀착인화.
자가 인화는, 기본적으로 테스트와 완성품 두 가지가 생깁니다.
빛의 노출 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테스트는, 인화지를 가림판으로 가려가면서 약간씩 노출 시간을 다르게 해서 만듭니다. 이것을 인화한결과를 보고 적당한 노출 시간을 결정하는 거지요. 결과를 봐도 너무 어둡다거나 너무 밝다거나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계속 시도해야 해요., 그래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인화 완성까지 테스트 서너장씩을 거쳐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원시적인 방법입니다만 나중에 요령이 생기면 테스트 한장으로도 만들 수 있다네요.
이것이, 바로 확대인화입니다.
필름보다 큰 크기로 인화되는 것이 확대인화예요.
이 이미지는 테스트라서 자세히 보시면 단계별로 밝기가 다른 것을 보실 수있어요.
위쪽으로 갈수록 밝은 것을 보면, 이 인화는 아래쪽이 빛을 더 많이 받은것, 위쪽이 빛을 덜 받은거겠죠.
적절 노출 상태의 확대인화 완성품.
이 포트폴리오는, 사진의 액자식 수납을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장 한장 액자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사진을 감싸는 종이는 한 장의 큰 종이를 접고 자르고 붙여서 액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물론 그냥 보면 별로 티가 안나서..(....)
쓸데없이 두껍기도 하고...
가장 재미있게 작업했던 포토그램
인화지 위에 필름을 걸지 않고, 물건들을 올려놓고 빛을 쏘여서 인화하는 방식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청사진과 같은 원리예요.
연못의 거북이 포토그램 :)
시아노타입.
마찬가지로 특이한 프로세스인 이 사진은 필름 대신 반전시킨 흑백 이미지의 OHP인쇄물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약물을 바른 종이 혹은 천 등 다른 소재 위에 놓고, 태양 빛으로 인화하지요.
이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작업했던 한 미대 학생은 이 과정을 이용해서 작품전시를 준비했는데 막판에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태양빛이 없어 인화를 못해 힘들어 하기도 했대요.
마찬가지로 테스트. 3단계 정도의 노출 시간 조절이 있습니다.
이건 완성.
두번째 필름에서의 확대인화.
(본인의 의사에 의해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실, 이 인화 작업은 주말 아침에 학교에 일찍 가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이거 인화한 날도 그랬는데 혼자 암실에서 인화를하고 있으면 정말 별생각이 다 들어요. 무섭고 외롭고 무섭고 심심하고 무섭고 그렇죠. 이 사진을 인화할 때도 뒤집어서 인화 액속에 넣고 흔들고 다시 뒤집는 순간 - 이 사진이 무슨 사진인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 사람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아무도 없는 암실에서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미안 C군... 좀 무서웠어.
작품전시 파트.
스테이트먼트 예요. 처음 스테이트먼트 써오라고 교수님이 과제 내셨을 때, '스테이트먼트가 멍미? 먹는겅미?' 이랬습니다.;;;;크리틱도 그렇고, 스테이트먼트도 그렇고, 다들 나믈대로 규칙과 형식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건데 설명은 없고 인터넷에도안나와있고 설명이 있디고는 해도 포괄적이고...;;;; 흑흑 ㅠㅠ 당황 ㅠㅠ
작품 제작 과정.
테스트로 만들어 본 사진들.
이미지 스캐치, 그리고 OHP에 다시 그림... 망했군요. 망했어요 ㅠㅎ사하하하
솔직히 이 때는 좌절에 좌절이 겸쳐 아마 안될거야 모드.
그런데 급 찰리님이 주신 아이디어로 포토샵을 이용, 작품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요. 저는 고딩때붙터 포토샵 노가다에 도가 튼 뇨자.
노가다가 이런데 발휘될 줄 몰랐어.. 정말 몰랐어 ㅠㅠ
전시물.
아크릴 액자에 전시했었는데요, 이렇게 모아놓으니 나름 흐뭇하네요 :)
사진 - OHP - 2차 OHP의 순서로 3 장을 겹쳐 전시했었습니다.
각각은 약간씩 간격을 띄워 놓았구요.

젤 좋아하는 부분. [학교앞 천천히]
솔직히, 지금와서 보니 '재밌었다', '유익했다.'
'남은것이 많은 수업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 그땐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었던지...
다들 알 때 나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고, 모두 미대생으로서 대우 받지만 나만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지우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다 지나가고 보니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아서,
그리고 포트폴리오 만든 게 스스로 좀 대견스러워서 좋네요.
좋은 시간들, 즐거웠어요. :)
포트폴리오가 비싸서 버로우한 이유도 있었고..(먼산)

박스는 구입했고, 남대문 알파 4층에서 샀어요.
(그나저나 화밸 왜이러지;;)


본래 포폴 바인더 등을 상자 벽에 붙일 생각이었는데, 넘기는 데 지장이 있더군요;;

OHP필름을 이용한 포폴이 컨셉이라, 바인더도 일부는 드러나 있습니다.
작품 전시와 같은 이름의 sunrise project를 포폴의 제목으로 썼구요.

두께... 200페이지를 목표로 제작 ㅠㅠ 진짜 이상이 너무 높았던데다가
막판에 너무 지쳐서 30% 정도는 달성 못했는데(...)
노가다의 결정체 ㅠㅠ 보면 진짜 눈물부터 납니다

제 이름이나 학번, 수업 이름 등을 쓴 OHP필름입니다.
각 정보가 성격이 다른 것은 각각 다른 필름에 인쇄해 넣었죠.
글씨를 위 아래로 제멋대로 움직인 것 처럼 만든 것은 타자기로 쓴 거 같이 보아게 하려고 포토샵에서 한 글자 한 글자씩 만진거예요. 제작 당시에는 뭐랄까... 자신감이 급격하게 하락해서 뭐 하나 만들어도 이거 괜찮을까? 유치하지 않나? 싶었는데,
찰리님이 늘 좋은 조언자가 되어주셨습니다. :)

... 같은 느낌의 이미지 인쇄.OTL
인쇄는 대부분 학교 앞 알파에서 해결했지만(저렴하고 품질 짱)
이건 급하게 하느라 광화문 페덱스 킨코스에서 뽑은 것.
저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고 빠르고 품질이 확실한 것이 좋더군요.
으스대는 인쇄소 아저씨들도 없구요.
학교 안 캐논이 으스대는 인쇄소 아저씨들의 집합소같은 곳입니다.
게다가 여대 안이라고 어찌나 작업질이신지 ㄱ-;;;;;; 아저씨들이;;;;

예상하셨다시피...

이건 인쇄한 종이가 푸르스름하게 나왔는데;;(망할 화밸같으니;;;;)
사실 필기체 사본(구글 뉴스 검색;;)을 확대하고 포토샵 작업 수십번에 걸쳐
오래된, 흐릿한 느낌으로 만든 것 입니다. 네. 말핮자면 노가다. 넵(...)

아무래도 학교 수업이다 보니 목차가 주어지고, 거기에 맞게 한 학기동한 찍은 사진, 작업물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하면 점수 까는거임. ㅇㅇ
구성 요소들은 노출 브라켓팅, 등가노출, 구도 등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다시 설명할게요.

f값(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 설명을 써 놓았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흑백 필름을 다루는 전체 과정을 배웠습니다. 일단 자가현상을 합니다.

말하자면 디지털 사진관에서 인화지에 뽑아주는 인덱스와 같은 거예요.
필름을 줄줄히 놓고 확대하지 않은 상태로 인화합니다.

자가 인화는, 기본적으로 테스트와 완성품 두 가지가 생깁니다.
빛의 노출 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테스트는, 인화지를 가림판으로 가려가면서 약간씩 노출 시간을 다르게 해서 만듭니다. 이것을 인화한결과를 보고 적당한 노출 시간을 결정하는 거지요. 결과를 봐도 너무 어둡다거나 너무 밝다거나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계속 시도해야 해요., 그래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인화 완성까지 테스트 서너장씩을 거쳐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원시적인 방법입니다만 나중에 요령이 생기면 테스트 한장으로도 만들 수 있다네요.


이 이미지는 테스트라서 자세히 보시면 단계별로 밝기가 다른 것을 보실 수있어요.
위쪽으로 갈수록 밝은 것을 보면, 이 인화는 아래쪽이 빛을 더 많이 받은것, 위쪽이 빛을 덜 받은거겠죠.


각 사진을 감싸는 종이는 한 장의 큰 종이를 접고 자르고 붙여서 액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물론 그냥 보면 별로 티가 안나서..(....)
쓸데없이 두껍기도 하고...

인화지 위에 필름을 걸지 않고, 물건들을 올려놓고 빛을 쏘여서 인화하는 방식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청사진과 같은 원리예요.


마찬가지로 특이한 프로세스인 이 사진은 필름 대신 반전시킨 흑백 이미지의 OHP인쇄물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작업했던 한 미대 학생은 이 과정을 이용해서 작품전시를 준비했는데 막판에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태양빛이 없어 인화를 못해 힘들어 하기도 했대요.
마찬가지로 테스트. 3단계 정도의 노출 시간 조절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의해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실, 이 인화 작업은 주말 아침에 학교에 일찍 가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이거 인화한 날도 그랬는데 혼자 암실에서 인화를하고 있으면 정말 별생각이 다 들어요. 무섭고 외롭고 무섭고 심심하고 무섭고 그렇죠. 이 사진을 인화할 때도 뒤집어서 인화 액속에 넣고 흔들고 다시 뒤집는 순간 - 이 사진이 무슨 사진인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 사람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아무도 없는 암실에서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미안 C군... 좀 무서웠어.

스테이트먼트 예요. 처음 스테이트먼트 써오라고 교수님이 과제 내셨을 때, '스테이트먼트가 멍미? 먹는겅미?' 이랬습니다.;;;;크리틱도 그렇고, 스테이트먼트도 그렇고, 다들 나믈대로 규칙과 형식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건데 설명은 없고 인터넷에도안나와있고 설명이 있디고는 해도 포괄적이고...;;;; 흑흑 ㅠㅠ 당황 ㅠㅠ

테스트로 만들어 본 사진들.

솔직히 이 때는 좌절에 좌절이 겸쳐 아마 안될거야 모드.

그래요. 저는 고딩때붙터 포토샵 노가다에 도가 튼 뇨자.
노가다가 이런데 발휘될 줄 몰랐어.. 정말 몰랐어 ㅠㅠ

아크릴 액자에 전시했었는데요, 이렇게 모아놓으니 나름 흐뭇하네요 :)
사진 - OHP - 2차 OHP의 순서로 3 장을 겹쳐 전시했었습니다.
각각은 약간씩 간격을 띄워 놓았구요.


솔직히, 지금와서 보니 '재밌었다', '유익했다.'
'남은것이 많은 수업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 그땐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었던지...
다들 알 때 나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고, 모두 미대생으로서 대우 받지만 나만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지우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다 지나가고 보니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아서,
그리고 포트폴리오 만든 게 스스로 좀 대견스러워서 좋네요.
좋은 시간들, 즐거웠어요. :)
# by | 2009/07/03 22:54 | PHOTO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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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에서는 한 손으로 가려지는군요... ㅎ
포트폴리오를 볼 때마다 즐겁죠 :)